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중앙지구대, 신종 금융사기 홍보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 중앙지구대(대장 양현식)는 지난 17일부터 관내 꽃집, 마을회관등을 돌며 최근 날로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 신종 수법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지구대에 따르면 최근 도내에서는 시중 은행 상담사를 사칭하여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이용, 은행으로부터 현금을 대출받아 꽃집에 현금 꽃다발로 주문하는 새로운 수법의 전화금융사기가 성행하고 있어, 업주에게 이러한 사례를 알리고 이와 비슷한 주문이 들어올 경우 주문자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양현식 지구대장은 “갈수록 교묘해지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여성, 젊은층, 노인층 등 수요자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