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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정읍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1일 개소식을 갖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읍시 초산동 우도농악전수회관 입구에 들어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총 2억7000여만원이 투입되었으며 정읍시는 전북과학대학교를 위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생기 시장, 우천규 시의회의장, 황인창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오정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생활안전과장, 김광호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장, 노영실 전북도 건강안전과장, 어린이집연합회및 유치원 연합회 관계자등 8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시 보건위생과(과장 박광섭)에 따르면 정읍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급식시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영양관리를 위한 어린이 급식용 식단 및 표준 레시피 개발·보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생기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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