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현대차 전주공장, 사랑의 집수리 봉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사내 봉사활동 모임인 반딧불이봉사단(회장한승호)은 지난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고령과 장애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전주시 동서학동 정모씨(67세) 집 벽면 수리와 벽지 장판 교체작업 등을 실시했다.

 

지난 2010년 ‘천 원의 행복’을 캐치프레이즈로 결성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반딧불이봉사단은 400여 명의 회원들 지난 6년동안 한해 평균 50~100세대의 도내 소외계층 세대에 새 보금자리를 선물하고 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임대 아파트 사업권 대가로 뇌물 주고받은 재개발조합장·입대사업자 구속 송치

정치일반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53∼61%’ 확정…李대통령 “반드시 가야 할 길”

전주러너 6000명 전주 달린다…16일 올림픽데이런

정치일반'12·3 비상계엄‘ 관련, 정부 자체 TF 구성... 공직자 불법 가담행위 조사 전망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