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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임실·순창·장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이달부터 65세 이상 우선접종

남원시와 임실군, 순창군, 장수군이 이달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남원시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은 1일부터 민간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의 대상자는 오는 12일부터 시 보건소에서 접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들의 편의 및 효율적인 접종을 위해 민간 의료기관과 위탁 계약을 체결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도 접종 할 수 있도록 했다.

 

임실군도 15일까지 보건의료원과 민간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관내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은 모두 12개소로서 임실병원과 임실중앙요양병원, 다사랑의원 등지에서 가능하다.

 

순창군은 오는 6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접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순창군 보건의료원에서 실시하며,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장수군보건의료원도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접종금액은 3세(36개월)이상 65세 미만의 경우 7500원이며, 6개월 이상 35개월 미만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등은 무료다.

 

박정우·정익수·강정원 기자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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