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5개 기업을 신규 선정해 지난 23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초기경영시스템 구축에 전문인력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월 200만원 한도로 예비 사회적기업은 2년간, 사회적기업은 3년간 인건비의 50%~80%까지 연차별로 지원받게 되며, 매년 재심사를 통해 최대 5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전주시는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으로 일자리창출사업 26억, 사업개발비 6억을 확보해 총 46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노송동으로 둥지를 옮긴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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