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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제 30일 개막…열린음악회 등 다양

▲ 지난 부안예술제 때 국악 공연 모습.
제14회 부안예술제가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8일간 부안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행복한 부안! 예술로 가꾸자’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과 제1회 부안마실트로트가요제,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0일 저녁 7시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예술창작 활동을 통해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육성하고 예술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공이 큰 지역 예술인에게 공로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로는 국악협회 김영애씨, 문인협회 고삼곤씨, 미술협회 심성희씨, 연예예술인협회 박태오씨, 사진작가협회 박병길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개막식에 이어 처음으로 시도되는 제1회 부안마실트로트가요제는 열띤 경쟁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가수 진국이 등 초청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31일 저녁 7시 30분에는 깊어가는 가을 밤 귀뚜라미 울음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부안국악협회의 부안국악제, 부안하모닉스 색소폰앙상블 정기연주회를 비롯 다양한 전시와 공연, 무료 체험 등이 군민을 기다리고 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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