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호텔항공관광과 40여명 대상 실시
완주군이 로컬관광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체험마을 팸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완주마을여행사업단 (사)마을통과 함께 청년들을 대상으로 완주지역 농촌체험마을과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우석대 호텔항공관광과 학생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고산자연휴양림 밀리터리파크 서바이벌 체험을 비롯 경천애인 체육공원의 스포츠 게임, 디스크 골프체험, 대승한지마을의 한지 만들기, 오복마을의 편백숲 탐방, 창포마을의 맛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마을체험 팸투어는 대학생들의 오리엔테이션이나 봉사활동 여행 등을 할 때 완주지역 체험마을과 관광자원 등을 활용함으로써 농촌체험마을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는 로컬관광시스템 구축차원에서 마련됐다.
윤재희 우석대 호텔항공관광학과 학생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다양한 농촌체험을 해보고 마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내년에도 완주지역 체험마을을 다시 찾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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