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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 하트광장 '사랑·행운의 명소'로

▲ 지난달 31일 부안군 주산면 김형길씨와 위쳉리응(캄보디아)씨가 제5회 부안국화축제 이벤트로 진행된 전통혼례식을 치르고 있다.

부안군은 지난 8월 군청 앞 광장에 하트광장을 조성한 이후 사랑의 프러포즈는 물론 행운의 결혼식까지 열리면서 부안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달 24일 열린 제5회 부안국화축제 개막식에서는 축사를 하던 최대우씨가 여자친구 김가을씨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축제를 주관한 국화울타리 최상준 회원의 아들인 최씨는 이번 프러포즈를 위해 축사에 나섰으며 축사 후 여자친구 김씨에게 목걸이 등을 선물하면서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주산면 김형길씨와 위쳉리응(캄보디아)씨가 제5회 부안국화축제 이벤트로 진행된 ‘국화와 사랑을’ 전통혼례식의 행운을 안았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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