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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실길 '늦가을 여행지 9선' 선정

한국관광공사, 수려한 자연·다양한 볼거리 호평

▲ 길 양 옆으로 코스모스밭이 조성된 부안마실길을 걷고 있는 방문객들. 사진 제공=부안군
부안마실길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가족과 떠나기 좋은 늦가을 여행지 9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부안마실길에 대해 변산반도국립공원을 품고 있어 수려한 자연을 따라 걸을 수 있어 해마다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는 새만금전시관에서 격포항과 모항갯벌체험장, 곰소염전, 줄포만 자연생태공원 등은 국립공원지역답게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다를 따라 방치된 옛길을 되찾고 숲에서 간벌된 나무를 가져와 푯말을 만들고 길을 보수하는 등의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은 덕에 부안마실길은 걷기 여행자들이 손꼽는 아름다운 길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안영상테마파크와 곰소염전, 부안청자박물관, 금구원조각공원, 석정문학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부안여행의 즐거움으로 꼽았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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