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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노령화지수 전국 평균 이하…市·평생학습관 분석

전주시의 노령화 지수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와 평생학습관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에 걸쳐 최근 전주시의 평생학습현황, 동별인구분포도, 연령별 인구 현황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한 ‘2015 전주시 평생학습 현황’을 발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주시민의 평균나이는 38.35세(덕진구 38.22세, 완산구 38.46세)고, 노령화 지수는 77.56이다. 대한민국 평균 노령화 지수인 88.7에 비해 11.14 정도 낮은 수치다.

 

구성은 전주평생학습관 관장은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노령화 지수를 파악했을 때는 순창·임실의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이었지만 전주만을 기점으로 확인했을 때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2015전주시 평생학습 현황’과 전주시 평생학습기관 연락망은 유관기관에 300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또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www.jjedu.or.kr)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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