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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뽕주, 전북 귀농귀촌박람회 건배주 선정

▲ 13~15일 서울에서 열린 전북도 귀농귀촌박람회 참석자들이 부안뽕주로 건배를 하고 있다.

부안뽕주가 전북도 귀농귀촌박람회 오찬 건배주로 선정됐다. 부안군은 부안뽕주가 지난 13~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전북도 귀농귀촌박람회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부안뽕주는 지난 6일 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 건배주에 이어 잇따라 건배주로 사용되면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도가 주관하고 (사)전북도귀농귀촌협의회가 주최하며 ‘우리는 사람 찾는 전북으로 간다’를 슬로건으로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행사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건배주로 사용된 부안뽕주는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김종규 군수는 “부안뽕주의 우수성을 도시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부안뽕주 홍보 및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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