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道 도로정비 '최우수'

남원시가 도내에서 도로정비를 제일 잘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전북도가 실시한 ‘2015년 도로정비결과 종합평가’에서 도내 시 지역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9일 기관표창을 받으며, 시 건설과 건설행정계 최성연 계장과 복선영 주무관 등 2명은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도로정비결과 종합평가는 시·군별로 중점 추진한 도로정비 실적을 토대로 포장상태, 노면정비, 시설물정비, 도로제설종합대책, 불법점용시설물정비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쾌적한 도로환경개선과 보행자 및 운전자 안전을 위한 통행 불편 해소 등 도로유지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시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24~28일 신청 접수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 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