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산림조합장 윤영창 씨 당선 "소통·화합 이루겠다"

남원산림조합장 선거에서 윤영창(48)씨가 당선됐다.

 

윤 당선자는 지난 16일 치러진 선거에서 총 2530표 가운데 858표를 획득, 647표를 얻은 허윤영 후보 등 4명의 후보를 제치고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윤 당선자는 내년 1월 24일부터 3년 동안 남원산림조합을 이끌게 된다.

 

윤 당선자는 “조합원들의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조합원 모두 하나된 힘으로 남원산림조합의 발전을 이뤄내고, 모든 조합원이 조합장이라는 생각으로 소통과 화합의 조합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자는 지난 1991년 남원산립조합에 입사했으며, 이후 순창·남원·장수산림조합에서 근무한 뒤 2011년 퇴사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