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평생학습 참여자 제작 작품 기부

완주군은 새해를 맞아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습자들이 제작한 작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삼례지역 홈패션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꿈틀봉틀’팀은 6일 직접 제작한 커튼과 방석 30개를 늘푸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이서지역 손뜨개반과 소양지역 목공예반은 7일 한글교실 수강 노인들에게 가방 200개와 책상 10개를 기부했다.

 

꿈틀봉틀팀 이은정씨(41세)는 “군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기술을 통해 삶의 활력소도 찾고 아이들에게 재능 나눔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