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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올해 23억 들여 저수지 준설사업 추진

완주군은 올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총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저수지 준설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소양 고산 경천 비봉 용진 이서 화산면 지역 노후화된 취수시설 11곳에 대해 권양기와 수문 등 정비사업을 추진, 현재 7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군은 또 소양 황운제와 고산 관덕제 용진 금성제 저수지 준설을 마무리하고 소양 명덕제 소양 분토제 경천 만수제 이서 두필제 비봉 방곡제 등에 대해 2월말까지 준설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충식 재난안전과장은 “가뭄에 대비 봄철 영농기 이전에 농업용수 시설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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