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설량 많아 주요구간 민간장비까지 투입 / 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도 착착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대설경보가 발효되고 적설량이 25㎝가 넘어 차량 운전자들이 애를 먹었던 김제시내의 교통상황이 김제시의 발빠른 적절한 조치로 운전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김제시는 적설량이 25㎝가 넘고 기온이 급강하해 눈이 녹질 않자 기존 염화칼슘 분사식 차량 5대를 투입했으나 역부족을 느껴 신속하게 민간장비 그레이더 3대(삽날장치)를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병행 투입, 무난한 제설작업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제설작업에는 김제경찰서 경찰차가 총동원, 에스코트와 교통정리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유관기관과의 협조가 눈에 띄었다.
시민 A씨는 “지난 18∼19일 김제에는 정말 많은 눈이 내려 운전자들이 공포에 떨었으나 김제시 및 김제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도로 제설작업이 만족스러웠다”면서 “유사 시 유관기관들의 협조 플레이를 보니 마음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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