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전 공무원 참여…폭설 피해 줄이기 총력

고창군이 올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린 24일 주민들의 교통 불편과 폭설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을 동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박우정 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들은 지난 23일부터 폭설대비 매뉴얼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 주요 도로와 인도, 제설차량이 투입되기 어려운 골목길 등에 쌓인 눈을 치웠다.

 

제설기 5대, 트랙터 165대와 덤프 등 장비를 동원하고 염화칼슘 150톤 소금 500톤 등을 투입하는 등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