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설 연휴기간 설 당일을 제외하고 공공도서관을 개방한다.
4일 전주시에 따르면 완산, 송천, 금암, 인후, 서신, 삼천, 아중, 건지, 평화, 쪽구름 도서관 등 10곳은 설 연휴기간동안 자유열람실을 개방한다. 개방시간은 평소와 같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도서대출을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 누리집 있는 전자도서관 e-book을 이용하면 된다. e-book은 이용 시간 제약 없이 2주간 5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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