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가 수돗물 사용량 초과 업소를 대상으로 25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매월 수돗물 사용량이 일반용 300톤, 공업용 2000톤, 대중탕용 1500톤을 초과한 업소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특히 숙박업소, 헬스장, 대중탕, 대형음식점 등 155개 업소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직원 6명과 검침원 74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담당구역을 직접 방문, 계량기 지침과 관리상태 등을 확인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결과 수돗물 사용량 초과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상용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수도행정과장은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급수 업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용량에 따른 정당한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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