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장난감도서관 연 3000명 이용

완주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장난감도서관 이용객이 연간 30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말까지 장난감도서관과 생각키움터를 이용한 회원은 3000여명으로 월 평균 300명가까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장난감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되는 것은 자라나는 영유아들에게 발달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하고 부모들의 장난감 및 육아용품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계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미취학 지역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는 복합놀이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난감 도서관의 지속적인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