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한옥마을은 물론 전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도시관광해설사’ 운영을 시작했다.
전주시는 29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김승수 시장과 코레일 전북본부 관계자, 서울지역 여행사 대표, 도시관광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 한국지역개발연구원, 전북전통문화연구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관광해설사 발대식을 가졌다.
전주시에 따르면 도시관광해설사는 전주 한옥마을의 관광안내와 해설에서 벗어나 원도심 일대까지 관광해설 권역을 확대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도시관광해설사는 모두 20명으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 대비해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해설이 가능한 전문인력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전주부성 옛길과 남부시장·청년몰, 걷고싶은 거리, 동문 예술거리, 자만 벽화마을 등 넓은 범위의 정기투어와 맞춤형 전주 원도심 해설투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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