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호동골 쓰레기 매립부지를 활용해 어린이에게 자연을 이용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생태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생태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생태놀이터 조성 예정지는 과거 쓰레기 매립부지였던 곳으로, 현재 유휴토지에 꽃씨를 뿌려 계절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땅으로 탈바꿈해 시민으로 부터 사랑받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달 5억 원의 사업비와 면적 4000㎡ 규모의 생태놀이터 조성계획을 세워 환경부의 ‘아이뜨락’조성사업 신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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