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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국립공원 재해위험지구 안전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관리이사는 지난 11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재해위험지구 등 안전사고 위험지역에 대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관리이사는 국립공원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특히, 내변산지구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현재 변산반도국립공원내 재해위험지구 위험구간은 7개소가 있으며, 올해 안전사고 위험성이 가장 높은 구간 정비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안전위해요인을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은 “사후조치보다 예방에 우선을 둔 공원내 위험지구 정비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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