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제2농공단지에 조경수 식재

 

부안군은 제2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악취저감개선사업을 완료하고 경관조성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향기 나는 조경수를 식재했다.

 

부안군은 악취저감 개선사업으로 사업비 8억4000만원을 투입해 탈취기 및 탈취배관 교체, 감시제어 시스템 보완, 유량조정조 산기관 설치, 슬러지 저류조 보강, 협잡물 종합처리기 설치 등 악취로 인한 대기오염 방지 및 작업환경 위생,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등을 개선했다.

 

또 환경 및 경관조성 정비사업을 통해 농공단지 내 폐수종말처리시설 주변 및 완충녹지구역 내에 사업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향기 나는 조경수를 식재해 농공단지 이미지 변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폐수종말처리시설의 과학적 관리와 각 업체의 철저한 전처리 공정을 통해 군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익산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익산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 드론 교육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부안“떠날 줄 알았죠?”⋯부안 우덕마을 사무장 된 서울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