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보건소, 레지오넬라균 검사

전주시보건소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13일부터 오는 8월까지 2개월 동안 다중이용시설의 냉방기와 수계시설 등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사전예방을 위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균 검사는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며, 검사결과에 따라 레지오넬라균의 수(CFU/100㎖당)가 1000미만이면 특별한 조치가 불필요하고 1000~1만 미만인 경우에는 살균소독을 권고할 계획이다.

 

제3군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임상증상으로는 전신 권태감, 두통, 식욕부진, 근육통과 건성 기침, 오한, 고열, 발열, 흉통 등 급성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수능 마친 수험생, 한국소리문화의전당으로 모여라”… 공연 할인 진행

자치·의회전주시의회 윤리자문위, 관광성 연수 의원 등 10명 ‘윤리특위 회부 권고’

정치일반李 대통령 “노동 등 6대 분야 구조개혁으로 국가 대전환 시동...최대 과제는 잠재성장률 반등”

경제일반캠틱종합기술원 ‘AI와 스마트시티 교통 AI 전환’ 재직자 과정 성료

사회일반더민주전북혁신회의 “검찰 항명, 감찰·징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