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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기관장협, 세계잼버리 유치 결의
2023년 세계잼버리가 2016년 8월 현지 실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부안군 기관장협의회 회원 26명은 진동공원 팔각정에서 2023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한 결의식을 가졌다.
부안군 기관장협의회장 김종규 군수는 “2023 세계잼버리가 청소년의 성지, 새로운 세계 문명의 도시 부안 새만금에서 반드시 개최될 수 있도록 오는 8월 현지 실사에 완벽 대비하고 2017년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하는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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