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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첫 삽'

주산면 동정리에 12월 준공

▲ 부안군 주산면 동정리에 들어서게 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조감도.
부안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기공식이 지난 5일 주산면 동정리에서 노점홍 부군수와 오세웅 군의회 의장, 한울안 사회복지법인 관계자, 부안장애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안군은 도내 유일하게 장애인 거주시설이 없는 기초지자체로 이번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건립으로 장애인의 재활과 안정적 생활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주산면 동정리 388-22번지에 들어서게 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은 총 16억원을 투입해 3392㎡의 부지에 지상 2층 연건평 1076여㎡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신축되며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16개의 생활시설과 재활상담실, 집단활동실 등으로 조성된다.

 

노점홍 부군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이 완공되기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벽하게 시공돼 장애인에게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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