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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김제시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이승복 부시장, 각 과장 및 읍·면·동장, 실무 담당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반환점을 맞아 연초 업무계획에 의거 부서별로 추진 하고 있는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통해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하반기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정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부서장들의 보고에 그치지 않고 시정현안에 대한 토의 주제를 선정, 부서간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마련하여 심도있게 지역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새만금 2호 방조제 및 33센터 인근 해안선 10.5㎞의 정부 통계 반영과 지적등록 완료로 김제시가 바닷길을 되찾아 진정한 새만금 중심도시로 한발짝 더 다가섰다”며 “올 8월 준공 예정인 백구특장차 전문단지에 입주할 예정인 기업과의 MOU 체결 등으로 투자유치에 청신호가 켜지는 등 그간 시민과 공직자들의 단합된 노력의 결실이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으므로 하반기에도 맡은 바 임무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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