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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광복절 특별전…15일 무료 입장·체험 행사

▲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전문가의 안내로 해외 서식 파충류를 만져보고 있다.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이 광복절 당일에 입장료를 면제한다.

 

전시관은 71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우리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애국선열의 뜻을 기리고자 입장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전시관을 찾으면 여름 방학을 맞아 운영 중인 세계희귀동물특별전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별전에서는 페루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서식하는 곤충 50여종의 표본이 전시된다.

 

살아있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의 곤충과 물방개, 물땡땡이, 게아재비 등의 수서곤충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사막여우, 미어켓, 스컹크, 알비노버미즈파이톤, 청금강앵무새 등 귀엽고 신기한 동물도 관찰할 수 있다.

 

다양한 곤충 표본과 자개 거울, 토피어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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