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고창군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43회 고창모양성제’ 를 앞두고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김상호 부군수 주재로 각 실과소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제43회 고창모양성제’의 성공개최와 문화관광 우수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모양성보존회도 참석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맡은 임무에 차질 없이 임할 것을 약속했다.

김상호 부군수는 “고창군의 대표축제이며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된 고창모양성제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고창모양성제만이 가진 특색 있는 분야를 더욱 개발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