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위도면사무소 신청사 준공

▲ 6일 부안 위도면사무소 신청사 준공식에서 김종규 군수를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 위도면사무소 신청사가 6일 준공식을 개최한 가운데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청사 신축 관련 감사패 증정과 현판식, 위도상징 조형물 이동, 제막식, 위도면민 화합 큰잔치 등으로 진행됐다. 위도면 신청사는 위도면 진리안길 5 일원에 총 44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1257.66㎡에 지상 2층 건물 3동 규모로 사무실과 회의실, 숙소, 중대본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청사 형태로 건축된 현대식 건물이다.

 

신경철 위도면장은 “1300여 위도 주민이 기원하던 면사무소 신축 청사 준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고슴도치섬 위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완주 단독주택서 가스 폭발⋯거주자 1명 전신 화상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익산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익산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 드론 교육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