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리산휴게소, 매장 확장 이달 마무리

대보유통(주) 지리산(양방향)휴게소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장을 확장한다고 9일 밝혔다.

 

지리산휴게소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매장 확장 공사는 오는 27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매장 확장공사는 광주-대구고속도로 4차선 확대 이후 증가된 휴게소 이용객으로 인해 매장 확장 및 서비스 시설개선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가 홀의 경우 기존 62석에서 120석으로 확대되며, 할리스커피점과 간식코너는 매장 앞쪽으로 이전하게 된다.

 

지리산휴게소 관계자는 “협소한 매장을 과감히 증축·확장해 고객 불편 해소 및 수유실 등 시설물 이전을 통한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