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고산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지난 10일 고산농협 웰컴센터 2층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및 영농작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참여 희망자와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을 연계해 주고 도시의 유휴 인력을 활용해 영농작업단을 발족해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일손필요농업인 대표(장봉기)와 농촌일자리 참여자대표(이준순)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국영석 고산농협 조합장은 “농촌 일자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영농작업단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