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경찰서,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활동

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학생들의 수학여행 및 단풍놀이 등 나들이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운수업체와 학교 등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김제서는 이를위해 금산사와 벽골제에 사고예방 플래카드를 게첨 하고, 학교 및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에게 안전운전 서한문을 발송했다.

 

특히 전세버스의 경우 안전벨트 착용 및 차내 음주가무 자제, 무리한 대열운행과 과속, 끼어들기 난폭운전 자제 등을 촉구했다.

 

임진옥 경비교통과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 하기 위해 전세버스 등 단체이동 차량의 안전띠 미착용 및 음주운전 등 법규위반행위 단속을 강화 하고 있다”면서 “버스 출발 전 운전자 음주운전 여부 및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