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25억 47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현대차에서 직원들에게 지급한 전통시장 상품권은 2016년 경영성과급 가운데 일부로 구입했으며 직원 대다수가 전북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9월 추석에도 190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3억 8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했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