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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선진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고창군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고창읍 일원에서는 기초질서 확립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선진교통문화 캠페인’이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창군, 고창경찰서, 고창교육지원청, 고창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전자와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불법주정차, 신호위반, 과속, 음주운전 안하기’와 ‘보행 시 인도로 걷기, 우측통행하기’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7가지 약속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교통질서 지키기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며 “교통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고창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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