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패트롤맘, 안전한 사회 스피치 대회

사단법인 패트롤맘 고창지회(회장 김미란)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고창군을 위해 ‘제1회 안전한 사회 만들기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스피치대회는 지난 3일 고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기과사회단체장, 유치원·초·중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20명의 연사들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법과 실천 내용들을 스피치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패트롤맘 고창지회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안전을 보다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서로 공유하면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스피치대회를 마련했다.

 

김미란 회장은 “예측할 수 없는 사건·사고가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 소중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생활 곳곳에서 안전의식이 보다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패트롤맘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