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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댐주변 마을 지원사업 선정

부안군 하서면(면장 이동근)은 지난 6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주관한 댐주변 선진마을 지원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청 공모명은 “태양열 온수 공급 시스템”으로 총 사업비는 1000만원이며, 온수 시스템은 올해 말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댐주변마을 경로당 4개소에 태양열 온수 공급 장치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에너지 복지를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이동근 하서면장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발품으로 정부 또는 공기업의 공모사업 발굴과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비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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