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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의정발전 공무원 표창패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는 지난 16일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2016년 한해 부안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매년 정례회를 마치고 개최하는 의정발전 유공공무원 시상은 부안군의회 포상조례 제12조에 의해 오세웅 의장 등 의원 10명의 이름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발전에 공헌했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다.

 

이번 유공공무원에는 주민행복지원실 김미옥 팀장과 새만금국제협력과 김연희 팀장, 기획감사실 김운협 주무관 등 3명이 선정됐다.

 

김미옥 팀장은 공공실버주택사업 확보, 노인일자리 발굴 등 군민의 복지향상에 앞장섰으며 김연희 팀장은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 부안중국문화원 개원 등을 추진하며 부안군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김운협 주무관은 부안군정 및 의정현안 소식을 홍보로 군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했한 공로다.

 

이날 오세웅 의장은 “성실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의정발전 및 군민 복리증진에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부안군의 발전을 이끌어 군민의 성원에 보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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