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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도지사 표창

▲ 부안군이 전북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16일 전주 라루체에서 개최된 전북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6년 전북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게 보건사업을 건강영역별, 생애과정별로 재구성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안군은 치매, 심뇌혈관질환, 건강생활실천, 구강보건사업 등 13개 영역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맞춤형 건강증진과 환경조성, 취약계층 건강관리 개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자원 발굴 사업 추진과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보급, 건강환경 조성 등 단체 및 주민이 협력하고 함께 참여하는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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