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의회, 내년 예산 3302억 확정

▲ 문영두 의장
임실군의회(의장 문영두)는 21일 제 2차 정례회를 열고 2017년도 임실군의 새해 예산을 3302억2895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군의회는 또 이날 2016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16년도 제 3회 추경에산안과 대학생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전체 1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각종 시책 및 현안사업을 비롯 군정 전반에 대한 효율성과 목적성에 입각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요구 14건, 처리요구 29건 등 47건에 대해 집행부에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통과된 예산안은 애초 집행부가 요구한 예산에서 소모성경비와 불요불급한 예산 34억200만원을 삭감,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기금운용안도 3억6000만원이 삭감됐고 올해 제 3회 추경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문영두 의장은“오랜 시간에 걸쳐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을 처리한 의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내년에는 모든 군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지방팬 생존기] ③"덜 외롭고 더 행복해요"⋯똘똘 뭉치는 트로트 팬덤의 이야기

사건·사고완주군 용진읍 된장 제조 공장서 불⋯6500만 원 피해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

군산"기초의원은 다치면 상해 보상금 '두 번' 챙긴다"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