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에코드림, 정읍 첨단산단에 공장 신설

시와 투자협약… 40명 신규고용

▲ 정읍시와 화장품 생산업체인 (주)에코드림은 11일 정읍시장실에서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정읍시와 화장품 생산업체인 (주)에코드림(대표 박용철)은 11일 정읍시장실에서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생기 시장과 박용철 대표는 윤지섭 첨단방사선연구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에코드림은 화장품(메이신) 생산업체로 지난 2012년 한국원자력연구원(정병엽 박사팀) 연구팀이 잔디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물질인 메이신을 이용한 화장품 제조기술을 이전받았다.

 

이후 에코드림은 현재까지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RFT 실용화동에 입주해 공장 신설 등에 따른 준비 작업을 추진해왔다.

 

에코드림은 협약에 따라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1만4491㎡(4383평)의 부지에 4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할 계획으로, 4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

남원“만 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정읍정읍시, 그린바이오 산업 국가 거점도시로 ‘우뚝’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