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공무원, 저소득 결연아동 위문

고창군 6급 이상 공무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아동들을 찾아 희망과 용기를 주는 위문에 나섰다.

 

박우정 군수와 팀장급 이상 공무원들은 수년째 초·중·고 저소득아동과 1대 1로 결연을 맺어 명절을 비롯해 평소에도 안부를 묻고 진로상담과 고민해결 등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출신 읍·면 아동 위주로 결연을 맺어 전화 통화나 직접 방문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며 정을 나누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위문기간을 정해 성심껏 마련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우정 군수도 26일 결연 아동 가정을 방문해 희망과 용기를 주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격려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공항 적기 완공하겠다더니…대통령실 지역거점 공항 제동 ‘날벼락’

자치·의회전북자치도, 2년 연속 10조원대 내년 예산안 편성

정치일반10조 예산의 두 얼굴… 겉은 커졌지만 속은 졸라맨 전북, 재정건전성 ‘숙제’

진안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인사규정 개정으로 “센터장 권한 형해화”

정읍정읍시, 2026년 예산안 1조 2352억원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