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경찰, 지역경찰 전문성 교육 강화

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최근 올 상반기 인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순창지역의 치안강화와 주민의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그 첫걸음으로 킥스(kics) 등 지역경찰 전문성 강화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킥스는 지역경찰의 모든 사건처리를 전산화해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공정하고 정확하며 신속한 사건처리를 통해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이를 위해 사건처리 전문부서인 수사지원팀장이 직접 관내 모든 파출소를 순회, 교육하며 미진한 부분들을 점검하고 사건처리에 있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신서장은 “갈수록 높아지는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위해 일선 경찰관들의 전문성 강화가 필요한 현실에서 지속적으로 민원을 수렴해 치안활동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전북대, 국내 최초 ‘피지컬AI 융합공학과’ 설립

진안“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1차 선정지 포함 12개 군 모두에서 진행돼야”

오피니언[사설]전북교육청 SW용역 계약 의혹 진상 밝혀야

오피니언[사설] 새만금인입철도 핵심은 완공 시점이다

오피니언[오목대] 남원 광한루는 감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