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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 새만금개발 방안 마련 촉구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계화, 하서, 변산, 위도 선거구)은 제28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새만금공사로 인한 어자원 고갈의 인과관계 규명 △정부차원의 부안군 해수욕장 모래유실 방지대책과 원상복구 요구 △ 새만금 내측 수질 개선 대책 및 해수 유통 요구△새만금 내측 부안군 어선 400여척의 생존권 보장 △격포해수욕장 백사장의 경관 보전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한수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새만금 방조제 공사로 인한 새만금 수질 문제 등에 대해서 정부와 부안군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왔었다.

 

이번 5분 자유 발언에서는 한 발 나아가 부안 지역 경제의 활성를 위해서는 정박할 항이 없어 조업을 중단하고 있는 새만금 내측 어민들을 위해 가력도 확장 사업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관철시킬고 새만금 공사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어자원 고갈 문제 해결에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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