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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3대 반칙 행위' 홍보

남원경찰서 운봉파출소(소장 조휴억)는 21일 관내 주민들을 상대로 3대 반칙 행위 근절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3대 반칙 행위는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생활 반칙(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교통 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사이버 반칙(인터넷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 사이버명예훼손·모욕) 등이다.

 

조휴억 소장과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3대 반칙 행위에 대해 설명했다.

 

또 교통 반칙과 관련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지를 배부했다.

 

조 소장은 “3대 반칙 행위로 인해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준수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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