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가로등·보행등 정비사업

주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돕기위해 임실군이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가로등과 보행등 정비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밤에 불빛이 없어 주민 불편이 가중되는 지역에는 우선적으로 신규 설치사업을 추진, 안전보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임실군 전역에는 모두 5800개소에 가로등이 설치됐으나 불편을 호소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군은 신규사업으로 200여개소를 설치했으나 올해도 170여개소가 가로등 설치를 요청해 설치 작업이 진행중이다.

 

이와 병행해 군은 읍·면사무소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기동수리반을 운영, 문제가 있거나 고장난 가로등 수리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지방팬 생존기] ③"덜 외롭고 더 행복해요"⋯똘똘 뭉치는 트로트 팬덤의 이야기

사건·사고완주군 용진읍 된장 제조 공장서 불⋯6500만 원 피해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

군산"기초의원은 다치면 상해 보상금 '두 번' 챙긴다"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