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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 업무 복귀…"지역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이건식 김제시장이 지난 9일 보석으로 풀려나자 마자 곧바로 시정업무를 챙기는 등 업무에 복귀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8일 특혜성 가축 면역증강제와 토지개량제를 구입, 김제시에 손해를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로 1심에서 1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었다.

 

이 시장은 지난 9일 영어(囹圄)의 몸에서 풀려난 후 이튿날인 10일 곧바로 김제시청으로 출근, 청원조회에 참석한 다음 노조 및 감사장(전북도 감사), 나병문 김제시의회 의장 등을 방문했다.

 

또한 관내 각 사회단체장 등을 찾아 심려를 끼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 후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김제시민들께 염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시정업무에 매진 하여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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