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백암마을 취약생활환경 개선

순창군이 팔덕면 백암마을 주민들의 취약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들어가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백암마을 취약지약 생활환경 개선사업’은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비를 포함해 총 3억원이 투자된다.

 

군은 주민들이 취약한 생활환경을 개선해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업인 만큼 올해 8월까지는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백암마을은 순창의 대표관광지인 강천산에 인접하고 있으며 팔덕면 소재지 배후마을로 생활불편 해소 및 미관상의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여론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마을의 위험요인과 취약여건 개선을 통한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 조성을 골자로 전라북도 주거취약지 생활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응모에 지난해 사업을 최종 확정 졌다.

 

군은 본격적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좁은 마을 진입로 및 안길을 확포장하고 가드레일 설치, 안길 하수구 개선 등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당산나무 쉼터를 정비하고 비위생적 마을 도랑을 생태환경 도랑으로 새롭게 변모시킬 계획이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올해 수능 ‘공교육’ 위주 학습이 유리, 작년과 난이도 비슷한 수준

만평[전북만평-정윤성] “나는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스포츠일반제17회 전주시장기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대회 개최

문화일반“미술은 정답이 없다”…윤범모가 풀어낸 한국미술의 재해석

스포츠일반‘2025 도쿄 데플림픽’ 전북자치도 선수·감독 2명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