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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정당 선거운동본부 활동 개시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당의 군산 선거운동본부도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군산시 선거운동본부는 17일 수송동 신송사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군산시 선거운동본부는 선거운동본부장으로 박정희 군산시 의장을, 상임고문단에 박종서, 채경석, 서동석, 김귀동, 남상덕, 문창우, 소재준, 고선풍을 선임했다.

 

조직특보에는 이성일, 양용호, 최인정 전북도의원을 비롯해 14명의 현역 군산시의원을 각각 위촉했다.

 

더불어 민주당도 이날 오전 나운동 극동사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 민주당은 군산시 선거대책공동위원장으로 김철규 전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임준, 김용화, 조현식 전 도의원, 이현호 전 군산상공회의소장, 윤기원 광성교회 목사, 박재만 도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총괄선대본부장에는 군산시의회 최다선(5선) 의원인 김경구 부의장이 선임됐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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